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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 윗사람과 꼰대와 술자리가 싫은 이유 대처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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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 윗사람과 꼰대와 술자리가 싫은 이유 대처법

to08 2023. 3. 17. 05:54

술자리는 꼰대질하기  딱 좋은 곳이다 

 

쓸데없이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주도니 뭐니 

 

사실 지금보면 가스라이팅아닌가 

 

엠지세대라는 말 참 허접하긴해도 

 

이건 좋은 영향력이 있다 

 

 

 

 

 

 

술 예절 안 지키면 뭐?

 

예절이라는게 전부 꼰대들을 위한 것 아닌가 

 

 

몽고의 손님의 관습이라면 실용적인 측면이 있어도 

 

요즘같은 탈권위화 개인화된 사회에서는 악습인거다 

 

오히려 조직의 효율성을 저해한다 

 

 

 

꼰대들이란 술에 안취하면 함부로 하기 어려운 

 

용기도 없는 인간들이다 

 

 

상사가 회식자리를 좋아하는 이유 

 

술의 힘을 빌려서 

 

일얘기인척 하면서 

 

헛짓거리하기 딱 좋기 때문이다 

 

 

이에 저항하려면 

 

술 안 마신다고 해라 

 

동기들 불러다가 

 

회식 다같이 빠지자고 해라 

 

 

굳이 회식가서 상사한테 영업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철저하게 따돌려라 

 

요즘은 그런 세상이 아니다 

 

 

아무리 말해봤자 못 알아듣는다 

 

술자리가 회식자리가 아예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상한 소리를 꼰대가 술취해서 시작한다면 

 

바로 자리를 피해버려라 

 

유일한 대처법이다 

 

 

몸 아프다고 해라 

 

술마시면 죽는다고 해라 

 

 

그러고 집에가서 혼술 즐겨라 

 

여자친구랑 술마시고 놀아라 

 

 

 

술은 몸을 리셋해준다 

 

술에 대해 관대하다면서 

 

안좋게 보는 시선이 있는데 

 

 

딱 술마시고 몸 괴롭히고 자면 

 

다음날엔 술생각이 안난다 

 

담날에도 또먹고싶다면 알콜중독이다 

 

 

어릴땐 알콜중독이 무서운줄 알았는데 

 

사실은 주변에 많더라 

 

많은사람들이 술을 입에 달고 살더라 

 

술마시는 낙으로 살더라 

 

 

인류는 항상 술을 마셔왔는데 

 

정말 건강에 안좋은 것일까 

 

그래도 기분 자체는 참 좋아서 

 

나는 혼술을 좋아한다 

 

이것도 치트키처럼 어쩔 수 없을 때 가끔 쓰는 것이다 

 

 

 

여러분 사랑합니다